장충단공원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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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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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고종 황제가 세운 사당 도심 속의 휴식 공간인 장충단 공원은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된 곳입니다. 1895년 일본인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당시 많은 신하들과 병사들이 황후를 지키다가 목숨을 잃었는데요,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장충단 사당을 헐고 한국 침략의 주동자인 이토 히로부미를 추모하는 ‘박문사’를 지었습니다. 광복 후에 박문사는 모두 철거되고, 이 곳은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장충단 공원의 상징인 ‘장충단비’가 이곳에 남아 있는데, 비석에 적힌 한문은 대한제국의 순종황제가 황태자였을 때 직접 쓴 글씨입니다. 공원 안쪽에는 대한민국 독립에 관련된 기념물들도 있는데요, 3∙1운동 당시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낸 것을 기념하는 ‘파리장서비’와 고종황제의 밀사로 헤이그에 파견된 특사인 독립운동가 이준 열사의 동상이 있습니다. 냇가의 수표교는 조선시대에 물 높이를 측정하는 기구인 ‘수표’와 함께 종로의 청계천에 있었던 것입니다. 물이 흐르는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조선시대 다리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대본
서울 신당동 힙당동이라고 들어봤어? 힙당동은 SNS와 온라인상에서 신당동을 표현하고 있는 유행어로, '힙한 신당동'을 뜻하는 별명이야. 떡볶이로 유명했던 곳이 이제는 을지로나 성수, 한남동을 이어 힙한 장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 힙한 감성을 뽐내는 음식점들과 카페, 소품샵 등이 너도나도 들어서고 있거든. 덕분에 신당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 신당동은 새로운 것과 옛것의 조화가 인상적이야. 특히 전통시장과 예술이 만난 서울중앙시장이 돋보여. 서울중앙시장은 한국전쟁 후에 형성된 시장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야. 전통시장 하면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기 마련이잖아. 서울중앙시장은 입구에 파는 찹쌀호떡과 보리밥이 유명해. 시장의 지하로 내려가면 신당창작아케이드라는 또 다른 공간이 펼쳐져. 이곳에서는 젊은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거나, 그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그리고 예술과 관련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고 해. 전통 시장과 예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니 색다르지 않아? 중앙시장을 나와 왼쪽으로 걷다 보면, SNS에서 많이 본 거리가 나타나. 바로 신당동 싸전 거리야. 싸전은 쌀과 곡식을 판매하는 가게를 의미하는 단어야. 이름에 걸맞게 신당동 싸전 거리에는 쌀 포대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는 힙한 감성의 매장들이 보물처럼 숨어 있지. 낡은 공장 골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인테리어만 조금씩 바꾼 가게, 쌀 보관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 아기자기한 물품을 파는 소품샵 등이 쌀가게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수십 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싸전들, 그리고 몇몇 싸전들이 없어지고 난 자리에 새로 생긴 가게들이 함께 모여 힙당동을 만들어가고 있어. 이처럼 옛것과 힙함이 공존하는 신당동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나만 알고 싶은 힙한 매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때? 힙한 패션을 하고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SNS에 남길 사진도 찍는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될 거야!
대본
서울 신당동 힙당동이라고 들어봤어? 힙당동은 SNS와 온라인상에서 신당동을 표현하고 있는 유행어로, '힙한 신당동'을 뜻하는 별명이야. 떡볶이로 유명했던 곳이 이제는 을지로나 성수, 한남동을 이어 힙한 장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 힙한 감성을 뽐내는 음식점들과 카페, 소품샵 등이 너도나도 들어서고 있거든. 덕분에 신당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 신당동은 새로운 것과 옛것의 조화가 인상적이야. 특히 전통시장과 예술이 만난 서울중앙시장이 돋보여. 서울중앙시장은 한국전쟁 후에 형성된 시장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야. 전통시장 하면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기 마련이잖아. 서울중앙시장은 입구에 파는 찹쌀호떡과 보리밥이 유명해. 시장의 지하로 내려가면 신당창작아케이드라는 또 다른 공간이 펼쳐져. 이곳에서는 젊은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거나, 그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그리고 예술과 관련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고 해. 전통 시장과 예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니 색다르지 않아? 중앙시장을 나와 왼쪽으로 걷다 보면, SNS에서 많이 본 거리가 나타나. 바로 신당동 싸전 거리야. 싸전은 쌀과 곡식을 판매하는 가게를 의미하는 단어야. 이름에 걸맞게 신당동 싸전 거리에는 쌀 포대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는 힙한 감성의 매장들이 보물처럼 숨어 있지. 낡은 공장 골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인테리어만 조금씩 바꾼 가게, 쌀 보관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 아기자기한 물품을 파는 소품샵 등이 쌀가게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수십 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싸전들, 그리고 몇몇 싸전들이 없어지고 난 자리에 새로 생긴 가게들이 함께 모여 힙당동을 만들어가고 있어. 이처럼 옛것과 힙함이 공존하는 신당동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나만 알고 싶은 힙한 매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때? 힙한 패션을 하고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SNS에 남길 사진도 찍는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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